일본어의 의성어와 의태어 제대로 알기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일본어의 의성어와 의태어에 대해 알아보고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의성어의 사전적인 의미는 ‘사람이나 사물의 소리를 흉내 내는 말’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음메’, ‘꿀꿀’, ‘멍멍’, ‘야옹’처럼 우리 주변에서 쉽게 쓰이며 문장을 꾸며주어 더욱 생생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외국인이 배우기에는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이 의성어/ 의태어입니다. 단순한 뜻이 있어 외우기보다는 느낌을 잘 이해해야만 어색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사실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장 발달한 곳은 한국이라는 사실!

한국어에는 약 8,000개의 의성어가 있다고 하며 이런 표현을 활용하여 매 순간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지요.

일본 역시 의성어와 의태어가 발달한 나라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이 있다면 일본의 의성어는 하나의 의성어 속에도 훨씬 더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의성어는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알 수 있는 부분보다 일본 사람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을 떄 비로소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지요. 이러한 일본의 의성어와 의태어는 문맥과 상황, 흐름을 잘 이해하여 번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가지 예시를 살펴볼까요?

일본어의 의성어와 의태어 제대로 알기

いらいら

안달복달하는 모양, 따끔따끔, 조바심, 초조한 상태

‘가시’에서 유래한 이 말은 마음이 편치 않고 조바심이 나거나 초조할 때 사용합니다.

예문 : いらいらがなおる

조바심이 가시다.

にこにこ

싱글벙글, 생긋생긋

싱글벙글, 생긋생긋, 방글방글 등 웃는 얼굴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예문 : にこにことわらう

싱글벙글 웃다.

ごろごろ

  1. 그리 작지 않은 것이 굴러가는 모양
  2.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날을 보내는 모양
  3. 천둥소리
  4. 단단한 물건이 여기저기 널려있는 모양

ごろごろ는 상황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집니다. 예문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예문 :

いわがごろごろころがる 바위가 데구루루 굴러간다.

いえでごろごろする 집에서 빈둥거리다.

かみなりがごろごろなる 천둥이 우르르 거리다.

ごろごろころがる 데굴데굴 구르다.

あっさり

  1. 담박하게, 산뜻하게, 시원스럽게
  2. 간단하게, 깨끗이

あっさり는 행동과 성격, 맛 표현에 자주 사용됩니다.간단하고 깔끔한 상태를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예문 :

あっさりまけた 간단하게 졌다.

あっさりことわられる 깨끗이 거절당하다.

あっさりしたせいかく 시원시원한 성격

오늘은 일본의 의성어와 의태어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번역회사 원스탑코리아

전문 번역업체 선택 꿀팁 공유!

영어가 세계 공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부터 많은 변화가 생겨났습니다. 영어교육 열풍이 불면서 미취학 아동부터 직장인까지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여전히 전문 번역과 전문 번역업체는 필요합니다.

왜일까요? 사회와 문화를 반영한 번역, 오역과 의역 없는 자연스러운 번역, 원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정보를 전달해야하는 번역,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전문 번역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전문 번역업체를 표방한 번역 업체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번역 품질과 속도, 전문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업체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전문 번역업체 선택 꿀팁 공유!

1. 산업별/학문별/용도별 번역이 가능한지 확인하자!

특정 산업의 특성이 두드러지는 문서를 번역하거나 의학 논문과 같은 깊이 있는 학문의 문서 번역은 분야별 전문 지식을 갖춘 번역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어능력이 뛰어나고 경력이 많은 번역가라 해도 전문적인 원문의 내용을 오역 없이 번역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쓰이지 않는 단어나 어휘가 사용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의뢰전, 해당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번역가인지 잘 따져보아야 합니다. 또한, 번역물의 용도를 미리 파악해 용도에 따른 번역이 가능한지도 미리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업체의 번역 프로세스를 확인하자!

실력이 좋은 번역가도 여러 차례 검수 과정을 반드시 거치게 됩니다.

1단계 번역을 마친 후,

2단계 검수 단계에서는 앞서 번역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오/탈자를 수정합니다.

3단계 검수에서는 원문과 비교하여 숫자/특수 문자 등의 오류를 바로잡아 번역의 품질과 완성도를 높이며 경우에 따라 원어민 검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납품이 진행됩니다.

그러나 일부 번역업체의 경우 위의 과정을 생략하거나 추가 비용이 발생하여 소비자의 비해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오역이나 의역이 발생한 경우 번역물의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번역 프로세스를 꼼꼼히 확인하여 피해 사례를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글로벌 지사가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자

최근 현지화 번역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지화 번역이란 해당 언어권의 문화와 정서까지 반영하는 번역으로 기존의 번역보다 원어민에게 더욱더 자연스러운 고품질의 번역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 글로벌 지사가 운영되고 있다면 영어 현지화 번역에 유리하겠죠?

글로벌 지사의 운영 여부는 번역 비용은 낮추면서 전문성은 그대로 유지하여 분야와 상황에 알맞은 번역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꼭 살펴보아야 합니다.

4. ‘인하우스 번역가’의 중요성을 꼭 기억하자!

번역회사 사내에 상주하는 번역가를 ‘인하우스 번역가’라고 합니다. 프리랜서와 다르게 계속 사내에 상주하기 때문에 돌발 상황이나 갑작스러운 수정/편집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하우스 번역가가 있는 경우 납품이 완료된 번역물의 피드백이 필요한 경우에도 유리한 점이 많답니다!

5. 친절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살펴보자!

수정이나 번역의 진행 상황에 대해 파악해야 할 때,

번역 품질에 문의나 A/S가 필요할 때,

친절한 고객 서비스와 빠르고 정확한 소통이 가능한 곳이 유리하겠죠?

견적의뢰부터 사후관리까지 친절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꼭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번역회사 원스탑코리아

원스탑코리아는 미국 L.A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6개국 (미국, 한국, 중국, 일본, 불가리아, 태국)에 글로벌 오피스가 운영되고 있는 세계적인 번역회사입니다.

실력있는 다국어 번역 전문 번역회사! 원스탑코리아에서 남다른 전문 번역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원이 한자어인 순우리말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오늘도 아주 더운 하루네요. 바깥에 잠깐만 나가도 땀이 나는 더운 날씨 입니다. 올해는 특히 변덕스럽게 자주 내리는 비 때문에 날씨가 더 곤욕스럽게 느껴지는데요. 우리 모두 건강 조심해야겠습니다.

이번 시간에 준비한 내용은 ‘어원이 한자어인 순우리말’입니다.

일상에서 정말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순우리말이지만, 그 어원을 따라가보면 한자어에서부터 출발한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오늘 함께 살펴보면서 알아보기로 해요!

어원이 한자어인 순우리말 살펴보기 : 갑자기

급작(急作)+(접미사) ‘이’가 붙으면서 ‘급작이’가 되었다가 서서히 ‘갑작이’ → ‘갑자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갑자기’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예문 : 갑자기 손님이 찾아오다.

과녁

예전에는 표적판을 가죽(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화살의 표적을 관혁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관혁은 발음이 편한 ‘과녁’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예문 : 과녁을 겨누다

긴가민가

긴가민가는 ‘기연(基然)가 미연(未然)가’의 준말입니다. 두 가지를 더 자세하게 살펴본 뜻은 이렇습니다. 기연은 그러한가라는 뜻을 가졌고 미연은 그렇지 않은가라는 뜻이므로 ‘그런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라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예문 : 만난 적이 있는지 긴가민가하다.

철부지

철부지는 ‘절(節)과 ‘부지(不知)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절부지 →철부지로 자리잡게 되면서 ‘철없어 보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의미가 되었지요.

예문 :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흐지부지

한자어 휘지비지(諱之秘之)가 변한 말로 ‘확실하지 않고 흐리멍텅하다.’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예문 : 그때 일은 흐지부지되었다.

생각보다 무척 다양한 단어가 한자어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중국에서 즐겨 마시는 차 종류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중국은 차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차를 좋아하고 즐기는 문화가 있지요. 약 2000년 이상의 역사는 물론, 다양한 종류가 중국 전역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단순히 ‘차’에서 한 단계 나아가 문화와 예절이 담겨있을 정도이지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중국에서 즐겨마시는 차의 종류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중국에서 즐겨 마시는 차의 종류 : 녹차 / 발표도 낮음

한국에서도 자주 마실 수 있는 차입니다.

녹차는 한/중/일 가리지 않고 모두 즐겨마시지만 중국에서 처음 생산하여 마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중국식으로 볶아내면 떫은맛과 쓴맛이 덜해지며 상쾌한 향이 난다고 합니다. 녹차는 혈당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항산화 효능이 있는 등 건강에도 좋고 맛도 부담이 없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겨마시는 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백차/ 발효도 10~30%

향기 좋은 차를 좋아한다면 대표적으로 백차를 손꼽는답니다.

차를 우려내었을 때 색이 거의 나지 않거나 연한 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찻잎을 따서 그대로 햇빛에 건조해 특별한 공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네랄과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습니다. 백차는 중국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에서 사랑받는 향이 좋은 차입니다.

황차/ 발효도 10~30%

순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한다면 황차가 제격입니다.

떫은맛이나 쓴맛이 거의 없고 부드러워서 황차를 즐기는 마니아층이 탄탄합니다.

청차/발효도 30~60%

청차는 찻잎을 발효하는 과정에서 꽃향기와 과일향이 생겨나면서 특유의 풍미가 일품인 차입니다.

청차 가운데서도 가장 잘 알려진 차가 ‘우롱차’입니다. 우롱차는 중국의 지역별로 각각 다른 향과 맛을 내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홍차/ 발효도 80~100%

찻잎을 강하게 발효시킨 홍차는 붉은색으로 우러나며 맛과 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발효도에 따라서 색과 향이 짙어지며 특유의 매력적인 풍미로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차입니다.

홍차 속에는 비타민이나 아미노산과 같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카페인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및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흑차/발효도 100%

흑차는 아주 진한 색을 띠기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발효과정에서 곰팡이가 생기는데 이 곰팡이로 인해 다른 차와는 다른 향과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보이차가 이 흑차의 대표적인 종류 중 하나입니다. 발효도가 가장 높은 차이기 때문에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체적으로 20년 이상의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제한된 수량이 거래될 수밖에 없고 가격이 높은 것이지요. 중국차 가운데서도 콜레스테롤에 특히나 좋은 효과를 가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에서 즐겨 마시는 차의 종류 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로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푸른 이빨 블루투스의 어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요즘 무선 전자기기가 대세죠. 이어폰, 노트북,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에 무선 기술이 적용되어 인기리에 출시되고 있습니다. 지루한 출·퇴근길에 무선 이어폰은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번거로운 선이 없어도 주변기기와 연결되는 이 간편한 기술은 ‘블루투스(Bluetooth)’로 불립니다. 요즘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보니 많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블루투스를 직역하면 ‘푸른 이빨’이네요. 무선 기술에 푸른 이빨이라니? 생각해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인데, 어떻게 이 기술에 이런 이름이 붙게 된 걸까요?

푸른 이빨 블루투스의 어원 을 알아볼까요?

블루투스 기술은 1994년 처음 고안된 기술입니다. ‘기기마다 선으로 복잡하게 연결하지 않고 연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스웨덴의 에릭슨은 저전력, 저가의 무선 기술인 블루투스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술 덕분에 많은 선에서 해방되면서 자유로운 변화가 생기게 되었지요.

기술 개발 후, 인텔의 한 엔지니어가 모든 기기들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놀라운 이 기술의 이름을 고민하다가 한 인물을 떠올리게 됩니다. 바로 10세기 경 덴마크의 왕, 하랄 블로탄(Harald Blåtand)!

하랄 블로탄은 과거 10세기경 스칸디나비아반도를 하나로 통일한 바이킹으로 덴마크의 전설적인 왕이기도 합니다. 블루투스는 블로탄 왕의 이름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그의 업적처럼 모든 기기를 하나의 규격으로 통일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블로탄은 ‘파란 이빨’이 되었을까?

여기에는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랄 블로탄의 뜻은 ‘검은 피부의 영웅’이라는 뜻이었으나 영어로 표기하면서 엉뚱한 파란 이빨이라는 뜻의 ‘블루투스’가 되었다는 설입니다.

두 번째로는 블로탄 왕이 블루베리를 즐겨먹어 푸른 이를 가졌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블루투스의 로고는 블로탄 왕의 이니셜(H,B)을 룬 문자(ᚼ, ᛒ)로 쓴 것입니다.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인상적인 로고와 이름이죠!

푸른 이빨 블루투스의 어원 알아보기 를 마치며

지금까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블루투스의 어원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2021 영어로 보는 SNS 인싸 용어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이제 바깥 날씨가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네요. 올여름은 얼마나 뜨거울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인싸’들이 많이 쓴다는 SNS 인싸용어를 준비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몇 개나 알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어떤 말들이 있는지 함께 볼까요?

2021 영어로 보는 SNS 인싸 용어 : hypebeaast

자존감이 없거나 스타일 감각이 떨어져 유행하는 옷이나 유명 명품만을 선호하는 패션피플

다른 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해 옷이나 신발, 액서사리에 관심이 많거나 수집하는 사람

요즘 패션계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표현이라고 해요. hypebeast는 유행에 민감하지만 감각이 부족해 유행하는 옷이나 신발을 찾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에요. 쉽게 말해 패션이나 유행에 민감한 사람을 뜻합니다.

SMH

shaking My head의 약자입니다.

그러니까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것, ‘오 저런….’의 의미지요.

goat

염소가 왜 신조어일까요? 염소가 아니라 Greatest of all time의 약자랍니다. 그러니까 해석하면, 역대급, 최고라는 뜻이죠. 염소랑 같은 스펠링이라서 역대급인 인물을 염소와 합성한 사진이 밈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Lit

우리말의 은어중에 ‘쩐다’라는 뜻이 있죠. 같은 의미의 표현입니다. ‘핫’한 무언가를 봤을 때, 끝내준다, 대박이다, 멋지다와 비슷한 맥락으로 쓰입니다.

exy

이 표현은 호주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인데요. Expensive의 준말입니다.

Mos

Mom is watching Over the Shoulder 엄마는 어깨너머를 보고 계신다라는 뜻입니다. 한국말에도 찰떡같은 표현이 있죠? 엄빠주의(엄마 아빠 주의)가 되겠네요!

FOMO/JOMO

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Joy Of Missing Out 놓치고 있는 것에 대해 별로 불안하지 않은 것

FOMO 쉽게 말해 잊혀지는 것이 두려워 모임이나 행사 초청에 적극적으로 응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반대로 JOMO는 기회나 다른 사람과의 연락에 크게 개의치 않고 자기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뜻합니다. JOMO를 우리말로 하며 ‘자발적 아싸’라고 할 수 있겠네요.

BAE

Before anyone else의 준말입니다. 애인이나 매우 각별한 사이의 친구에게 쓰는 표현으로 요즘 SNS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답니다.

Janky

어떤 것을 샀을 때, 품질이 좋지 않거나 믿음직스럽지 않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한국말로 하면 ‘구리다’정도로 쓰일 수 있겠네요.

FOR SHIZZLE

세계적인 래퍼 스눕독에 의해 유명해진 이 표현은 힙합계에서 쓰이기 시작한 슬랭인데요. FOr sure로 확실히라는 뜻인데 한국말로 하면 ‘백퍼(100%)’ 정도로 쓰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영어로 보는 SNS 인싸용어를 살펴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은 몇개나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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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찾아오는 태풍(Typhoon)의 어원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비 소식이 잦은데요. 오늘 포스팅은 여름하면 늘 찾아오는 태풍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태풍은 중심 최대 풍속이 17m/s 이상이며 보통 7~9월에 발생하는 폭풍우를 수반한 맹렬한 열대 저기압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태풍’이란 단어는 어디에서 유래된 것일까요?

오늘은 태풍 Typhoon의 어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태풍(Typhoon)의 어원 ! 영어 Typhoon

영어로 태풍은 Typhoon입니다. 이 Typhoon의 기원을 그리스 신화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와 거인족이자 지하 암흑세계의 신 타르타우스 사이에서 티폰(Typhon)이 태어납니다.

이 티폰은 신화 속에서 반인반수로 등장하는데요. 백마리의 뱀의 머리, 강력한 손발을 가진 용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티폰은 매우 사악하며 파괴적이기 때문에 신들의 신 제우스로 인해 많은 능력을 잃고, 폭풍우를 일으키는 능력만 갖게 됩니다. 이런 티폰을 파괴적인 폭풍우와 연관시켜 taifung을 끌여들여 typhoon이라는 영어 표현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영어에서의 typhoon은 1588년 영국에서 사용한 기록이 있고 프랑스에서는 1504년에 ‘typhon’이라고 사용한 예가 있답니다.

태풍 颱風의 어원

일부에서는 이 Typhoon이라는 말이 동양에서 먼저 시작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태풍을 가리키는 말로 큰 바람을 뜻하는 다펑(大風)이라 불렀고 이 다펑의 광둥어 발음이 서양으로 전파되면서 ‘타이푼’으로 음차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이후 오랜 시간이 흘러 서양의 타이푼이 다시 중국으로 들어오면서 타이펑(臺風)이 됐는데, 그 뒤 대(臺)자가 약자인 태(台)자로 바뀌어 태풍(台風)이 됐다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선 지금도 태풍이란 한자어를 ‘颱風’이 아니라 ‘台風’이라고 쓴다고 주장하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어원을 연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조차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동양이 먼저인지, 서양이 먼저인지는 마치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처럼 알 수 없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답니다.

태풍 이름은 어떻게 지어질까?

태풍 예보를 듣다보면 특이한 태풍 이름들을 듣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태풍들의 이름은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한번쯤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태풍에 이름을 붙이는 이유는 태풍 예보 시 혼동을 막기 위해서 태풍위원회 회원국들(한국, 미국, 홍콩, 베트남 등 14개국)이 그 나라의 고유 언어로 이름을 만들어 10개씩 제출한다고 합니다.

각 나라에서 만든 이름들을 번갈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큰 피해를 끼친 태풍일 경우 앞으로 비슷한 피해 사례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해당하는 태풍의 이름은 폐기 시키고, 다른 이름으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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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번역 업체 선정 TIP 총정리

국경을 뛰어넘는 교류와 소통이 활발해지면서 영어는 전보다 더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는 언어가 되었습니다. 영어가 국가와 국가 혹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고 문화, 산업, 학업 등의 교류를 위한 정확한 ‘전문 영어번역’이 필요한 곳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수 많은 번역업체 가운데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할까요? 영어번역을 잘 하는 제대로 된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을 입체적으로 따져본 뒤 결정해야 합니다. 왜, 영어번역 업체 선정이 중요한지 그리고 업체 선정을 위해서는 무슨 조건을 어떻게 따져보아야 할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실생활 영어구사능력과 전문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표현하는 것은 다른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번역 업체 선정은 더 신중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원문을 잘 이해하고 해당 국가의 문화와 사회에 대하여 충분히 파악하여 이를 말로 잘 풀어낼 수 있는 번역가와 번역업체를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조건을 따져봐야 할까요?

영어 번역 업체 선정 TIP 총정리 : 전문번역은 전문번역가에게!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번역가가 전문 번역을 하는 경우 불가피하게 오역이나 의역이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관련 분야에 충분한 이해와 경력을 쌓아 전문 번역이 가능한 번역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번역 프로세스를 확인하자!

뛰어난 실력의 번역가라도 검수 과정이 미흡하면 고품질의 번역물을 완성하기 어렵습니다. 단계별 번역 프로세스가 꼼꼼하여 신뢰할 수 있다면 번역물의 품질도 신뢰할 수 있겠죠? 1차 번역을 마치면 2차 에디팅, 3차 QA 검수를 마칩니다. 검수 단계에서 집중적으로 오역과 의역, 오탈자 등을 확인하고 수정하여 본래의 의미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번역의 완성도와 품질은 번역 프로세스에 따라 크게 좌우되므로, 꼭 이부분을 점검해야 합니다.

미국 지사가 운영되는지도 체크하자!

미국 현지에 지사가 운영되고 있다면 현지의 사정을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지 친화적인 번역이 가능하므로 원어민에게도 낯설지 않은 자연스러운 번역을 제공하기 쉽습니다. 현지의 지사가 운영되고 있으면 분야별, 상황별 맞춤 번역이 가능하므로 미국 지사가 운영되는지도 확인해보면 좋습니다.

사내 번역가의 상주 여부도 확인하자!

사내 번역가가 근무하고 있다면 번역물의 피드백을 좀 더 빠르고 명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러운 수정요청이나 피드백이 필요한 경우에도 사내 번역가가 있다면, 큰 무리 없이 번역의 전문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답니다.

빠른 피드백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업체인지 따져보자!

번역업체와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지는 반드시 확인해보아야 할 점입니다. 규모가 큰 프로젝트는 진행 상황을 체크해야 하거나, 수정, 편집, 추가요청사항이 많습니다. 이때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업체라면 요구사항을 어렵지 않게 전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영어 번역 업체 선정 TIP 총정리 를 마무리하며

품질 좋은 영어번역을 위해서 살펴보아야 할 조건이 참 많습니다. 이 많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번역업체가 과연 있을까요?

세계에서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번역회사 원스탑코리아

원스탑코리아는 미국 LA가 본사인 원스탑아시아의 한국지사입니다. 전세계 총 6개국에 글로벌 지사가 운영되어 영어번역을 비롯한 각종 다국어 번역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원스탑코리아는 한국어<>영어, 영어<>한국어 번역은 물론 다국어 번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본어<>영어, 중국어<>영어, 독일어<>영어와 같은 외국어간 번역이 필요한 경우도 원스탑코리아에서 고품질의 번역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년간의 번역 노하우로 일반번역부터 전문번역까지 고품질의 번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탑코리아에서 신뢰할 수 있는 영어번역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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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유래한 단어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였지만 불교 단어 인지 모르고 사용했던 단어는 어떤 단어들이 있을까요?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불교에서 유래한 단어 : 면목 (面目)

‘면목이 없다’라는 말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죠. 이 ‘면목’이라는 단어는 사실 불교에서 출발했습니다. ‘용모’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는데요. 원래의 뜻은 사람에게 마음의 본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로 사용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체면이나 남에게 드러내는 얼굴을 뜻하는 말로 사용됩니다.

아수라장 (阿修羅場)

정신이 없고 흐트러져 있는 상태를 흔히 ‘아수라장 같다’라고 하는데요. 이는 아수라가 제석천(인드라신)을 상대로 싸운 곳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고대의 인도에서부터 아수라는 ‘전쟁과 투쟁’을 일삼는 귀신과 같은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나중에 이 아수라는 불교의 수호신으로 흡수되면서 불교에 귀의한 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야단법석 (野壇法席)

‘여기저기서 야단법석이다!’라는 표현을 종종 사용하시나요? 일상 속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이 표현도 불교에서 유래한 단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실 야단법석은 법당이 아닌 곳, 숲속 또는 넓은 광장에 단을 임시로 마련하여 야외에서 법회를 여는 것을 말합니다. 한자의 뜻을 살펴보면 금세 눈치챌 수 있지요. ‘야단법석’은 여러 사람이 한 곳에 모여 다투고 떠들어 시끄럽고 정신없는 모양새를 일컫는 말이 되었습니다.

겁 (劫)

‘억겁의 시간’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겁의 뜻은 인간이 상상해낼 수 있는 가장 긴 시간의 단위를 말합니다. 인도의 칼파(kalpa)를 한자로 옮긴 것이지요. 억겁은 이렇게 긴 시간의 겁이 억 번이나 포개진 것으로 상상할 수도, 설명할 수도 없을 만큼의 시간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찰나 (刹那)

‘찰나의 순간’이라는 표현도 자주 사용되는 말인데요. 찰나는 범어 Ksana의 음역으로 시간의 단위 중 가장 짧은 단어를 말합니다. 불경에 등장하는 1찰나는 대략 75분의 1초 라고 합니다. 매우 짧은 시간을 의미할 떄 찰나라는 표현을 사용하지요.

불교에서 유래한 단어 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살펴본 불교에서 유래한 단어 중에는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 있어서 놀랍지 않으셨나요? 언어의 유래를 알면 언어 사용이 더욱 풍성해지는데요. 원스탑코리아는 언어를 세심하게 연구하고 번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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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팀 FC/AC/united

축구팀 FC/AC/United 보신적 있으시죠? 이름이 비슷비슷해서 관심이 없거나 생소한 분들은 자칫 헷갈릴 수 있어요. 대부분 FC나 AC, ​United가 붙고 뒤에는 지역명이 붙는 형태이죠. 오늘은 이렇게 축구팀에 붙는 용어들의 뜻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FC

FC서울, 대구FC, FC바르셀로나 등 FC를 붙는 팀이 가장 많습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 표현! FC의 뜻은 간단한데요. Football Club의 약자입니다. 풋볼클럽, 축구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요.

아무래도 축구는 유럽에서 유명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사용하는 soccer보다는 football을 많이 사용합니다.

AC

AC가 들어간 팀도 있는데요. AC는 어떤 의미일까요? 그 의미는 FC와 비슷합니다. AC는 Associazione Calcio의 약자입니다. 주로 이탈리아 팀에 이 AC가 붙는데 Associazione는 모임이라는 뜻, Calcio는 축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United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팀이 바로 박지성선수가 뛰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겠죠. United는 연합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여러 기업체가 연합해서 구단을 만들면 유나이티드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창단시에 다수의 공장 근로자들이 힘을 합쳐 만든 구단이라서 유나이티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Real

축구에서, 특히 스페인에서 Real은 ‘리얼’이 아니라 ‘레알’로 읽어야 합니다. 유명한 팀인 레알 마드리다가 Real을 사용하고 있지요. 스페인에서는 Real의 뜻은 ‘황제의,국왕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 팀이나 레알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고 스페인 국왕으로 부터 이름을 하사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축구팀에 자주 붙는 축구팀 FC/AC/United 뜻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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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신발 사이즈

오늘은 나라별 신발 사이즈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 <아마존>이나 <타오바오>,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직구’ 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어쩌다 한번 마음에 드는 상품이 국내에 없으면 직구를 통해서 물건을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직구의 장점이라 하면 배송이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국내보다 판매가가 저렴한 경우도 많고 다양한 제품이 있다 보니 자꾸만 ‘직구’에 눈이 가게 되는데요!

의류와 신발 등은 각 나라마다 사이즈가 다르답니다. 그래서 구매 전 여러 번 검색해보기도 하고 한국 사이즈를 기준으로 비교해보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과 중국, 미국, 일본의 신발 사이즈 표기 방법이 어떻게 다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중국일본미국유럽
남녀공통남녀공통남녀공통
2203422536
2253522.55.536.5
2303623637
2353723.56.537.5
24038246739.538
2453924.56.57.54038.5
25040257840.539
2554125.57.58.54139.5
26042268941.540
2654326.58.59.54240.5
270442791042.541
2754527.59.510.54341.5
2804628101143.542

한국은 mm를 단위로 쓰고 일본은 cm를 단위로 사용합니다. 중국은 36호, 37호와 같이 호수로 사용합니다. 유럽의 경우 남녀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구매 시 나라별 신발 사이즈 확인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해당 사이즈 표는 통상적인 사이즈를 표시한 것으로
제조사나 브랜드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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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어 뜻

안녕하세요 글로벌 번역회사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요즘 골프 시작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골프 용어 뜻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 을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골프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버디, 이글과 같은 용어는 들어보셨을텐데요.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오늘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골프 용어 뜻 : 버디 Birdie

버디는 골프에서 -1타를 말해요. 원래는 작은새를 뜻하는 단어인데요.

이 표현을 처음 쓰기 시작한 유래가 참 재밌답니다.

미국의 어느 골퍼가 기준 타수보다 1타 적게 홀에 넣은 것을 보고 “That’s a bird of shot”이라고 하게 되어 이 이름이 널리 불려지게 되었다고 해요.

이글 Eagle

이글 역시 새의 이름이죠? 흔히 독수리를 이글이라고 하는데요.

기준 타수보다 2타 적게 넣었을 때 이글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독수리처럼 빠르고 정확한 샷을 쳐야만 이글을 기록할 수 있어서 이런 표현이 쓰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바트로스 Albatross

알바트로스는 기준 타수보다 3타수나 적게 치는 것을 말해요. 확률적으로 매우 어렵다고 하는데요. 알바트로스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 중에서 가장 크기가 큰 새의 종류라고 합니다.

한번 날기 시작하면 매우 멀리 날기 때문에, 공을 멀리 보내야만 알바트로스를 할 수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콘도르 Condor

사실 콘도르라는 표현은 낯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잘 사용되는 표현은 아닙니다. 하지만 -4타를 기록했을 때 콘도르라고 부른답니다.

골프의 오랜 역사상 콘도르를 기록한 골퍼는 채 4명밖에 안된다는 사실! 놀랍죠. 콘도르 역시 매우 크고 웅장한 새랍니다.

오늘은 골프 용어 뜻 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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