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중앙은행 직원 분들의 한국 방문 연수 시 사용할 발표 자료 번역을 원스탑코리아 측에 의뢰하였습니다.
오랜 경험을 갖추신 담당 팀장님께서 직접 1대1로 응대해주시며 번역가 매칭, 중간 피드백, 최종 결과물 전달 등 모든 프로세스를 진행해주셔서 저희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전달드릴 수 있었습니다. 번역 결과물 차원에서 우선 데드라인을 정확히 맞춰주셨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촉박한 기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한 내에 검토 및 피드백까지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품질 차원에서 오탈자는 전혀 없었으며 IT, 법률 전문 용어들을 정확하게 번역해주셨습니다.
지난 6월 저희 회사(T**)가 Global 시장 진출을 추진하면서 급히 회사소개를 영문으로 필요하여 인터넷을 통하여 1-Stop Korea 를 알게되었고 담당자님께 연락 드리고 업무를 의뢰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빅데이터 인공지능 IT 산업은 전문 용어 등이 생소하고 난해한 부분이 있어 이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됨을 사전 협의드리고 업무를 잘 수행해 주시기를 요청하였습니다.
업무 수행은 열흘을 약속하시고, 납기일은 정확하게 맞추어 주셨고 전문용어 등에서도 조금도 빈틈없이 업무를 수행하여 주셨습니다.이름 등 몇가지 고유명사 등만 회사에서 조금 마무리 정리를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수고해 주신 1-Stop Korea 담당자님과 업무를 수행하여 주신분들께 납기일자를 맞춰주심은 물론 만족 번역 업무에 신뢰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1-Stop Korea 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오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베트남어 번역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의뢰가 많은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에 비해 베트남어는 수요가 적기 때문에 번역회사에서 베트남어 번역을 제공하지 않거나 서비스 제공에 미흡한 업체도 많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정작 번역이 필요할 때 어떤 곳에 의뢰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베트남어 번역 따라올 수 없는 고품질
원스탑코리아는 전 세계 5개국에서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번역 전문 업체입니다.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번역은 기본! 베트남어 번역과 태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번역 수요가 많지 않은 다국어 번역의 경험이 풍부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브로슈어가 각각 다른 언어인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로 번역이 필요할 때도 다양한 언어의 번역이 한 곳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지요.
그래서 한번 번역 의뢰해주시는 분들이 결과물을 확인하고, 꾸준히 원스탑코리아에 의뢰해주신답니다!
베트남과의 비즈니스가 활발해지고, 한류 열풍에 힘입어 뷰티산업, 의료산업, 기계산업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번역 의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원스탑코리아는 각 분야별 전문 번역가가 번역하고 3단계의 번역 공정을 거쳐 납품이 진행되어 꼼꼼하고 정확한 번역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번역은 매우 주관적인 영역이다 보니 납품 이후에 문의나 수정 요청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원스탑코리아는 납품 후에도 A/S를 통해 번역물의 품질에 책임을 집니다.
또한 원스탑코리아는 20년 전통 대한민국 대표 번역회사입니다. 전 세계 6개국에 글로벌 오피스를 두고 있으며, 현지 지사를 통해 신시간 업무 협조가 이루어져 현지인에게도 익숙한 번역의 로컬라이제이션이 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만족도 높고 생생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와 펩시는 반세기가 넘는 라이벌 관계로 서로 디스하는 유쾌한 광고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관계속에서 코카콜라와 펩시는 서로가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정도로 탄탄한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면서 음료 시장의 막강한 파워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이 두 브랜드처럼 서로를 의식하며 라이벌 관계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이벌
[명사] 같은 목적을 가졌거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루 겨루는 맞수
Marvel vs DC
DC 코믹스와 MARVEL은 미국 만화 시장을 이끄는 양대 산맥인데요. 캐릭터들의 다양성과 서로 다른 세계관이 매력을 더해 팬들을 사로잡는 원동력이었답니다. 이 거대 회사들의 막강한 콘텐츠 힘은 이제 영화계도 흔들고 있는데요.
MARVEL의 경우 <아이언맨>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MARVEL의 저력을 알렸는데요. 뒤이어 <어벤저스>, <캡틴 아메리카>등 모든 히어로 시리즈 영화가 성공하며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답니다.
DC 코믹스는 마블보다 먼저 영화에 뛰어들어 <슈퍼맨>과 <배트맨>이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마블 시리즈에 밀리며 주춤했던 최근 DC 코믹스의 빌런 캐릭터 <조커>가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전 세계 인기를 휩쓸었죠. 또한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과 음악상을 수상하며 DC 코믹스의 명성을 다시 한번 알렸답니다.
STARBUCKS vs DUNKIN’ DONUTS
1971년 설립된 스타벅스는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적인 커피전문점으로 성장했습니다. 독자적인 커피문화를 만들며 성장한 스타벅스는 경쟁자가 많죠?
그중 던킨도너츠는 스타벅스와 전혀 다른 분위기로 오랜 경쟁 체제를 이룬 곳이랍니다. 1950년에 설립된 던킨도너츠는 지극히 미국적인 기업으로 미국인들에게는 친숙한 브랜드인데요. 그만큼 충성스러운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처음에는 스타벅스와 공존하며 성장한 브랜드랍니다.
하지만 “America Runs on Dunkin”광고로 두 브랜드의 사이가 달라졌는데요. 던킨은 이 광고 이후 스타벅스와의 전쟁 선포를 하게 된 것이죠.
조시적이며 시크한 분위기의 스타벅스와 이와는 전혀 다른 지극히 미국적 분위기의 브랜드로 다가간 던킨 도너츠, 수익은 스타벅스가 크게 앞서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던킨 도너츠는 스타벅스와 함께 미국 커피 시장을 이끌고 있답니다.
MCDONALD’s vs BURGER KING
햄버거 명가들의 라이벌전은 코카콜라와 펩시,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와 함께 미국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큰 라이벌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햄버거 하나로 전 세계적인 체인점을 가지고 있으며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는 맥도날드와 버거킹이랍니다.
햄버거 하나에만 몰두한 두 기업, 맥도날드와 버거킹은 오랜 기간 라이벌로서 서로를 끊임없이 괴롭혔는데요. 특히나 광고에서 보여주는 두 기업의 반응들은 보는이들 마저도 유쾌하게 만들정도로 창의적이랍니다.
각 브랜드만의 햄버거 맛은 전 세계적으로 두텁게 팬층을 나뉘어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맥도날드는 미국 내 어떤 패스트푸드 체인점 보다 시가 총액이 높답니다. 뒤를 이어 버거킹이 품질과 가격으로 맥도날드의 패권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에 조금 더 미래에는 맛과 품질로 승부하고 있는 버거킹이 국제적인 명성을 더 쌓을지도 모르겠네요.
SAMSUNG vs APPLE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사야 될 피수 제품이 되면서 삼성전자와 애플은 전 세계 시장에서 라이벌로 떠오른 기업인데요.
두 기업의 경쟁은 제품에서 나아가 “특허 전쟁”으로 불릴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 큰 관심과 변화를 일으키며 크게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한 변화 덕택에 삼성과 애플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제품들을 보유한 대기업으로 충성스러운 고객층을 가지고 있죠. 성장의 밑바탕은 두 기업의 다른 전략에서 비롯되었는데요. 삼성의 사업 모델은 공급망을 수직적으로 통합하고 생산량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춰왔으며, 애플은 제조 등 요소를 아웃소싱하면서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에 집중하는 사업 전략을 세웠답니다.
앞으로도 두 기업은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면서 부딪힐 텐데요. 다음 제품에서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세계 많은 기업들 중 명실상부 라이벌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서로가 좋은 제품을 만들게 되는 라이벌 관계라면 소비자로서 언제나 환영이죠? 좋은 라이벌 관계로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더 나은 미래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언어는 사전 그대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단어들의 조합으로 새로 생겨나거나, 기존에 있던 뜻이 아닌 의외의 뜻을 담아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이를 ‘신조어’라고 하죠? ‘신조어’는 시대, 사회 상황, 유행 등 다양한 영향을 받아 만들어지는데요.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모든 이들의 일상생활이 바뀌면서 현재 상황을 반영하는 ‘신조어’들이 탄생되고 있죠. 우리나라도 ‘확찐자, 집관, 이시국 여행’등 많은 신조어들이 생겨났는데요. 새롭게 탄생한 영어 ‘신조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가 만든 영어 신조어 알아보기 : Revenge Spending
코로나19로 일상적인 소비를 못했던 소비자들이 고가의 장비나 유명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사는 등 평소 사지 않던 제품들을 구입하면서 억눌렀던 마음을 과소비로 해소하는 사람들이 최근 늘어났는데요.
평소 소비하지 못했던 것에 ‘과도한 지출’을 뜻하는 말로 보복성소비, 즉 ‘Revenge spending’이라 부릅니다.
Spendemic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돈을 쓰는 경향을 뜻하는 말로 자가격리를 했던 사람들이 자신이 필요하지 않은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사들이며 과한 소비를 하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신조어입니다.
Cornteen
펜데믹 시대에 ‘자가 격리’와 ‘거리두기’는 이제 일상생활이 되었는데요. ‘격리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quarantine’을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펠링 ‘Corona’와 합성해 비슷한 발음의 ‘cornteen’을 대체 사용하며 재미를 주고 있는 신조어인데요.
SNS에서는 ‘corn’을 옥수수 이모티콘🌽을 사용하기도 하며, teen’을 -10으로 표현해 격리에 적응하지 못하는 10대들을 일컫는 말로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Virtual Happy Hour
코로나19의 확산이 있기 전 많은 사람들은 일하고 난 뒤 펍이나 카페에 가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사람들과 직접적인 만남이 제한되고 집에서 혼술, 혼밥으로 많이 바뀌었죠. 이러한 바뀐 생활에 지쳐가던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서로 어울리며 함께 술을 마시거나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렇게 가상 세계를 통해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virtual happy hour’이라는 신조어가 생기며 <virtual happy hour’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까지 소개되고 있답니다.
코로나가 만든 영어 신조어 알아보기 를 마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변화된 생활이 이제는 일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데요. ‘신조어’가 생기기 전의 평범했던 일상생활이 그리우실텐데요. virtual happy hour를 가지시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은 가깝게 보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CVIG는 북핵 문제와 관련한 국제정치와 관련된 용어입니다. 완전하고, 검증이 가능하면서도 불가역적인 체제 보장을 뜻하는 말입니다. 미국에서 북한에 요구하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가 이루어지면, 똑같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체제 보장을 한다는 용어입니다.
-CVID와 CVIG의 차이점
CVID는 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의 약자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폐기를 말합니다. 과거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핵 문제에 대해 이런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CVID보다 CVIG가 더 구체적이면서도 체제 보장에 대한 의미가 있는 것이 차이입니다.
Retro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retro 감성, retro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 장년층에게는 복고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게 하고 젊은이들에게는 신선하면서도 새롭게 느껴지는 감성이 아닐까 싶은데요.
하나의 사회적 현상처럼 자리를 잡게 되면서 신조어라고 생각되기 쉽지만 retro는 회상, 회고, 추억이라는 의미인 Tetrospect의 준말입니다. 패션, 문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retro를 엿볼 수 있습니다.
Demographic Cliff 인구절벽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가 처음으로 주장한 표현입니다. 요즘 뉴스에도 간혹 나오지요. 생산 가능한 젊은 인구가 절벽처럼 급속도로 줄어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때 생산 가능한 연령은 15~64세 입니다. 국내에서도 결혼, 출생, 육아 등의 사회 문제와 맞물려 여러 정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Demographic Cliff가 위험한 이유는 생산 가능한 인구가 줄어들면 소비도 함께 위축되므로 경제 위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ig Blur 변화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존의 경계가 흐려지는 현상
우리 사회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드론을 비롯한 각종 첨단 기술이 산업 전반을 주도하게 되면서 기존의 경계가 흐려지는(Blur) 현상을 말합니다. Big Blur 현상의 예를 들어볼까요? 오프라인의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주문, 예약, 결제하는 배달 앱, 우버, 에어비앤비 등이 대표적입니다.
늘 새롭게 등장하는 시사용어는 짧은 말속에 깊은 뜻이 들어있고, 사회화 문화 현상을 담고 있기 때문에 놓치지 말아야 한답니다. 보도자료 및 매거진, 미디어 등 번역의 경우 최신 트렌드에 익숙해야만 정확한 번역이 가능하겠죠?
비가 오고 난 후 운이 좋으면 무지개를 볼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혹시 무지개를 본 적 있으신가요? 예전에는 우리나라가 도시화가 많이 진행되지 않아서 무지개를 비교적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비가 오고나도 무지개를 보는 것이 쉽지 않답니다.
오늘은 무지개색을 다른나라에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무지개색을 일곱가지색으로 표현합니다. 빨주노초파남보 이렇게 일곱가지 색이지요.
하지만 과거에는 우리나라도 무지개를 보고 일곱가지 색이 아니라 다섯가지 색이라고 여겨서 ‘오색 무지개’라고 불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무지개 색을 ‘흑백청홍황’이라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색체에 대한 표현이 지금처럼 다양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 무지개색을 여섯가지로 표현한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남색을 미국에서는 뺀 것이죠. 그 이유는 미주권에서는 파란색과 남색을 같은 색으로 보는 문화 때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미국과 가까운 멕시코에서는 무지개를 다섯가지 색으로 표현하고 독일에서도 다섯가지 색으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슬람권에서는 빨강, 노랑, 초록, 파랑 이렇게 네가지 색으로만 표현하고 아프리카에서는 부족에 따라서 두세가지 색이나 서른가지 색으로 표현하기도 해요.
무지개색을 빨주노초파남보로 정의한 사람은 뉴턴인데요. 뉴턴이 빛의 성질을 연구하다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그 빛이 여러가지 색으로 나뉜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그 전까지는 사람들은 빛은 흰색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편견을 깨버린 것이죠. 물론 색은 인식하기에 따라 다르기 떄문에 뉴턴이 무지개색을 7가지 색으로 정의한 것은 7이라는 숫자가 완전수면서 성스러운 숫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자동차들 중에는 동물의 이름을 딴 자동차들이 은근히 많은데요. 오늘은 멋진 자동차 이름 속에 숨어있는 동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동물 이름을 딴 자동차 이름 알아보기!
무르시엘라고
람보르기니의 자동차들은 투우의 이름을 딴 차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무르시엘라고는 1800년대 말 스페인 투우 경기에서 무적의 황소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람보르기니 중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기도 하죠.
또 람보르기니 모델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가야르도 역시 유명한 투우사가 키운 황소의 이름입니다.
닷지 바이퍼
닷지 바이퍼는 개발 아이디어를 제공한 쉘비 코브라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이렇게 방향을 잡고 난 후에 성능과 겉모습이 모두 독사처럼 변해간 바이퍼지요.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무쏘
20~30년 전에 우리나라 SUV시장의 선두주자였던 쌍용자동차의 무쏘 역시 동물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요. 코뿔소를 뜻하는 ‘무소’라는 한국어 낱말을 경음화한 표현입니다. 그만큼 그 당시 이미지가 힘있는 자동차라는 이미지였어요. 힘은 강하지만 디자인은 세련되어서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모델이랍니다.
머스탱
포드의 머스탱은 머슬카의 선두주자이자 미국인들의 드림카로 손꼽히는 전통있는 차량이에요. 포드에서는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차를 내놓게 되는데 그 당시 이름은 T-5란 이름이었어요. 단순한 이름보다 특별하고 새로운 이름을 고민하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후보군이 있었으나 야생마를 뜻하는 ‘머스탱’으로 최종 결정되었답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엠블럼으로 야생마를 채댁하여 머스탱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되었어요.
오늘은 동물의 이름에서 따온 자동차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원스탑코리아의 자세한 번역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 이메일로 상담 가능합니다.
완전 핫핫핫! 엄청나게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뜨거운 태양과 더위는 싫지만, 시원한 음식은 여름에 먹어야 제맛이죠?
오늘은 한국의 여름 음식 문화가 아닌 중국의 여름 음식 문화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중국과 한국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문화적인 유사성을 보입니다. 그러나 완전히 똑같은 것은 아니랍니다. 어딘지 모르게 익숙하면서도 전혀 새로운 여름 음식 문화를 찾아볼 수 있답니다.
이열치열로 몸을 다스리는 중국의 문화
여름의 뜨거운 더위를 더운 음식이나 따뜻한 음식을 먹고, 몸속의 뜨거운 열을 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하는 방법을 이열치열이라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아주 뜨거운 음식을 드시면서 ‘아~시원하다~’라고 하실 때 정말일까? 궁금했는데요. 이열치열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근거가 있는 여름 나기 방법이랍니다.
중국은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식당에서 얼음 물이나 차가운 물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생수뿐만 아니라 차가워야 제맛인 콜라, 커피, 맥주 역시 미지근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머리가 띵할 정도로 차가운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는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은 오랜 과거부터 뜨거운 차를 물처럼 마셨기 때문에 여름에도 미지근하거나 따스한 차를 마십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중국으로 여행 갔을 때 당황스러워하는 점 중에 한 가지이지요.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메뉴가 삼계탕이라면, 중국은?
중국의 대표적인 여름 음식으로는 녹두탕(绿豆汤)을 꼽을 수 있습니다. 녹두는 열을 내리고, 독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주는 등 매우 다양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지요. 중국에서는 여름 음식으로 녹두탕을 즐겨 먹습니다.
녹두탕을 좋아하는 분들은 여름 내내 녹두탕을 먹기도 할 정도로 애정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녹두탕 외에도 녹두를 이용한 여름 음식이 매우 다양합니다. 녹두빙수나 녹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녹두를 활용하여 별미로 즐긴다고 합니다.
중국식 냉면 ‘렁미엔(冷面)’
‘렁미엔’은 냉면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냉면과는 모양새도 맛도 다릅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한국의 비빔냉면과 유사한 중국식 냉면입니다.
국물은 없지만 면과 야채, 양념을 넣고 간장 식초를 뿌려 비벼 먹는 음식입니다. 냉면의 면발은 한국처럼 얇지 않은 것이 특징! ‘렁미엔’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여름 별미랍니다.
여름이 오면 생각나는 맛 ‘삥펀(冰粉)’
삥펀은 氷:얼음 粉: 가루라는 뜻입니다. 이름만 봐도 어떤 음식인지 감이 오지 않나요? 삥펀은 가루로 만든 젤리에 얼음을 넣어 먹는 디저트인데요. 젤리 같은 식감에 달달한 설탕이나 시럽을 뿌리거나 과일을 곁들여 먹기도 합니다.
의외로 이 삥펀은 먼 옛날 명나라 말, 쓰촨지방에서 시작된 여름 별미입니다. 지금은 많은 중국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사랑받는 여름 디저트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함께 중국의 여름 음식 문화를 알아보았는데요! 왠지 시원한 삥펀을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너무 덥다고 찬 음식을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으니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건강 챙기시면서 무더운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