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름을 딴 자동차 이름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자동차들 중에는 동물의 이름을 딴 자동차들이 은근히 많은데요. 오늘은 멋진 자동차 이름 속에 숨어있는 동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동물 이름을 딴 자동차 이름 알아보기!

무르시엘라고

람보르기니의 자동차들은 투우의 이름을 딴 차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무르시엘라고는 1800년대 말 스페인 투우 경기에서 무적의 황소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람보르기니 중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기도 하죠.

또 람보르기니 모델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가야르도 역시 유명한 투우사가 키운 황소의 이름입니다.

닷지 바이퍼

닷지 바이퍼는 개발 아이디어를 제공한 쉘비 코브라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이렇게 방향을 잡고 난 후에 성능과 겉모습이 모두 독사처럼 변해간 바이퍼지요.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무쏘

20~30년 전에 우리나라 SUV시장의 선두주자였던 쌍용자동차의 무쏘 역시 동물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요. 코뿔소를 뜻하는 ‘무소’라는 한국어 낱말을 경음화한 표현입니다. 그만큼 그 당시 이미지가 힘있는 자동차라는 이미지였어요. 힘은 강하지만 디자인은 세련되어서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모델이랍니다.

머스탱

포드의 머스탱은 머슬카의 선두주자이자 미국인들의 드림카로 손꼽히는 전통있는 차량이에요. 포드에서는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차를 내놓게 되는데 그 당시 이름은 T-5란 이름이었어요. 단순한 이름보다 특별하고 새로운 이름을 고민하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후보군이 있었으나 야생마를 뜻하는 ‘머스탱’으로 최종 결정되었답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엠블럼으로 야생마를 채댁하여 머스탱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되었어요.

오늘은 동물의 이름에서 따온 자동차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원스탑코리아의 자세한 번역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 이메일로 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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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여름 음식 문화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완전 핫핫핫! 엄청나게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뜨거운 태양과 더위는 싫지만, 시원한 음식은 여름에 먹어야 제맛이죠?

오늘은 한국의 여름 음식 문화가 아닌 중국의 여름 음식 문화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중국과 한국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문화적인 유사성을 보입니다. 그러나 완전히 똑같은 것은 아니랍니다. 어딘지 모르게 익숙하면서도 전혀 새로운 여름 음식 문화를 찾아볼 수 있답니다.

이열치열로 몸을 다스리는 중국의 문화

여름의 뜨거운 더위를 더운 음식이나 따뜻한 음식을 먹고, 몸속의 뜨거운 열을 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하는 방법을 이열치열이라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아주 뜨거운 음식을 드시면서 ‘아~시원하다~’라고 하실 때 정말일까? 궁금했는데요. 이열치열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근거가 있는 여름 나기 방법이랍니다.

중국은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식당에서 얼음 물이나 차가운 물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생수뿐만 아니라 차가워야 제맛인 콜라, 커피, 맥주 역시 미지근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머리가 띵할 정도로 차가운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는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은 오랜 과거부터 뜨거운 차를 물처럼 마셨기 때문에 여름에도 미지근하거나 따스한 차를 마십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중국으로 여행 갔을 때 당황스러워하는 점 중에 한 가지이지요.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메뉴가 삼계탕이라면, 중국은?

중국의 대표적인 여름 음식으로는 녹두탕(绿豆汤)을 꼽을 수 있습니다. 녹두는 열을 내리고, 독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주는 등 매우 다양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지요. 중국에서는 여름 음식으로 녹두탕을 즐겨 먹습니다.

녹두탕을 좋아하는 분들은 여름 내내 녹두탕을 먹기도 할 정도로 애정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녹두탕 외에도 녹두를 이용한 여름 음식이 매우 다양합니다. 녹두빙수나 녹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녹두를 활용하여 별미로 즐긴다고 합니다.

중국식 냉면 ‘렁미엔(冷面)’

‘렁미엔’은 냉면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냉면과는 모양새도 맛도 다릅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한국의 비빔냉면과 유사한 중국식 냉면입니다.

국물은 없지만 면과 야채, 양념을 넣고 간장 식초를 뿌려 비벼 먹는 음식입니다. 냉면의 면발은 한국처럼 얇지 않은 것이 특징! ‘렁미엔’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여름 별미랍니다.

여름이 오면 생각나는 맛 ‘삥펀(冰粉)’

삥펀은 氷:얼음 粉: 가루라는 뜻입니다. 이름만 봐도 어떤 음식인지 감이 오지 않나요? 삥펀은 가루로 만든 젤리에 얼음을 넣어 먹는 디저트인데요. 젤리 같은 식감에 달달한 설탕이나 시럽을 뿌리거나 과일을 곁들여 먹기도 합니다.

의외로 이 삥펀은 먼 옛날 명나라 말, 쓰촨지방에서 시작된 여름 별미입니다. 지금은 많은 중국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사랑받는 여름 디저트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함께 중국의 여름 음식 문화를 알아보았는데요! 왠지 시원한 삥펀을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너무 덥다고 찬 음식을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으니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건강 챙기시면서 무더운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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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틀리는 한글 맞춤법 확인하기

쉽게 틀리는 한글 맞춤법 확인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요즘은 직접 손으로 글을 쓰는 것보다 키보드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글을 쓰는 일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이 때문에 맞춤법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 습관적으로 잘못된 맞춤법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쓰지만 자주 틀리는 맞춤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쉽게 틀리는 한글 맞춤법 확인하기 1. 되다 vs 돼다

많은 분들이 한글을 쓰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되’와 ‘돼’의 구별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발음이 유사하다 보니 틀릴 확률이 아주 높지요. 어렵다면 풀어서 써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돼’는 되어 의 준말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예문> 일이 잘 되 가다. (X) → 일이 잘돼(=되어) 가다. (O)

2. 몇일 vs 며칠

두 번째로는 ‘몇일’과 ‘며칠’의 차이입니다. 올바른 맞춤법은 ‘며칠’로 써야 합니다. 두 개의 이상 단어가 어울리거나 접두사가 붙어 이루어진 말은 각각 그 원형을 밝혀 적습니다. 하지만 ‘몇일’은 어원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원형을 밝혀 적습니다.

하지만 ‘몇일’은 어원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원형을 밝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달의 몇째 되는 날’을 표현할 때에는 ‘며칠’이 바른 표현입니다.

3. 안 vs 않

세 번째로는 ‘않’과 ‘안’에 대한 차이입니다. 비슷한 발음 때문에 혼란스러우실 텐데요. 이 경우 역시 풀어서 써보면 금방 잘못 사용된 것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안’은 ‘아니’의 준말이며, ‘않’은 ‘아니하(다)’의 준말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예문>

철수가 숙제를 안(아니) 했다. (O)

철수가 숙제를 않(아니하)했다. (X)

부정의 개념을 지닌 부사는 ‘안’을 사용해야 한답니다!

‘ 쉽게 틀리는 한글 맞춤법 확인하기 ‘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마지막 꿀팁은 한국어 맞춤법/ 문법 검사기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한국어 맞춤법/ 문법 검사기 http://164.125.7.61/speller/

이곳을 활용하면 입력 내용과 대치어, 교정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쉽게 이해하고 교정할 수 있습니다. 오늘 원스탑코리아에서 전해드린 쉽게 틀리는 맞춤법 어떠셨나요? 이제 앞으로 맞춤법을 틀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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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번역 의뢰 가이드

꼼꼼한 번역부터 긴급한 번역과 희귀어 번역까지 우리는 다양한 상황이나 목적에 적합한 번역이 필요합니다.

정말 단순한 내용이 아니라면 관련 분야에 배경지식을 가진 전문 번역가의 도움이 필요한데요.

그러나 무턱대고 번역을 의뢰한다면 예상치 못하게 많은 변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비용이 많이 발생하거나, 번역에 기대했던 것보다 품질이 떨어지기도 하며 사후 서비스에 대한 불만족이 생길 수도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미리 알아두면 쓸모 있는 번역 의뢰 가이드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번역 의뢰 가이드 STEP 01 확실한 번역 목적 설정하기

같은 내용이라도 번역물의 최종 목적과 쓰임에 따라서 번역은 달라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살펴볼까요?

같은 내용의 문서라도 단순한 목적의 내부 확인 용도 vs 외부 출판을 목적으로 하는 용도에 따라 일정과 비용, 품질은 달라져야 합니다.

내부용은 빠른 납품 일정과 합리적인 비용이, 외부용은 꼼꼼한 번역과 검수, 고품질의 번역,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번역을 의뢰하기 전 번역물의 목적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별도의 용어집이나 비슷한 번역 사례와 같은 자료가 있다면 이를 통해 더 자연스러운 번역 품질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STEP 02 언어의 기본적인 특징을 이해하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언어는 국내에서 번역 수요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번역 업체에서 비교적 원활하게 번역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그러나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의 희귀 언어는 번역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업체에서 번역이 필요한 언어를 번역할 수 있는지 반드시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한, 같은 언어도 사용 지역에 따라 다른 특징을 갖기도 합니다. 중국어는 사용되는 지역이 매우 넓기 때문에 지역적인 특징이 있을 수 있고 간체자와 번체자로 나뉘며 문화적, 사회적 요소에 따라 일부 내용은 원어민 검수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이 언어의 기본적인 특징을 이해하고 번역업체와 상담 후 의뢰한다면 더욱 좋은 번역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STEP 03 번역 과정 꼼꼼하게 살펴보기

저렴한 업체에 의뢰한 후, 품질 문제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수정 요청 시 별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도 하며, 최악의 경우 재 번역을 의뢰하여 시간과 돈이 두 배 이상 필요한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물론, 반드시 비용과 품질이 꼭 비례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번역 과정을 살펴보면 비용이 저렴한 경우, 꼭 필요한 검수 과정 중일부를 생략하여 비용이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번역을 의뢰하기 전, 어떠한 과정을 통해 번역이 진행되는지 꼼꼼하게 살펴야 합니다.

각각 업체의 번역 과정을 눈여겨 살펴보면 번역과 검수, 전문 번역가 or 원어민 번역가의 검수, 사후서비스 무상 제공 등 각 업체별 특장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스탑코리아는 미국 L.A에 본사를 둔 원스탑아시아의 한국지사입니다. 전 세계 6개 지사 250여 명의 인하우스 직원이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완수합니다.

원스탑코리아는 지난 20년간 다국적 국가기관과 기업, 개인의 프로젝트를 원활히 수행하며 능력과 실력을 검증받았습니다.

사내에는 언어별/분야별 전문 번역가가 인하우스 번역가로 상주하고 있어 빠르고 꼼꼼한 번역과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전 세계 6개 지사와 자체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다국적 번역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합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한 태국어, 베트남어, 독일어 및 기타 언어의 다국적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외국어<>외국어 번역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원스탑코리아의 번역 문의 http://1stopkorea.co.kr/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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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중국식 영어 칭글리시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중국식 영어, 즉 ‘칭글리시(Chinglish)’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중국식 영어 칭글리시(Chinglish)?

중국을 뜻하는 ‘China’ + ‘English’의 합성어입니다. 중국에서만 사용되는 독특한 영어를 말합니다. 중국이 갑작스럽게 경제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대외 개방도 점차 가속이 붙고 잇죠. 이처럼 갑작스럽게 사회가 변화되면서 중국식 영어인 ‘칭글리시’의 사용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물론 재미있는 표현도 많지만 영어 문법과는 무관하다 보니 때로는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정부기관이나 업무, 공공장소를 불문하고 칭글리시의 사용이 난무하게 되었고 이런 이유로, 영어를 사용하였지만 원어민에게는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할 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기게 되었지요. 그래서 중국 정부가 이를 바로잡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

그렇다면 어떤 칭글리시 표현이 있는지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볼까요?

알쏭달쏭 중국식 영어 칭글리시를 아시나요? 1. 进站口(역입구) ▶ Stop mouth

완전히 다른 뜻이 되어 버렸죠? 站口를 직역해서 이런 표현이 등장하게 된 것 같습니다. 에는 [(동사) 멈추다, 정지하다]와 [(명사) 정류장, 정류소, 역] 두 가지의 뜻이 있답니다.

2. 人山人海(인산인해) ▶ People mountain people sea

인산인해라는 표현은 한국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죠! 그래서 칭글리시를 찾아보면 이런 표현이 문제가 되는지 좀 더 피부에 와닿는 느낌인데요. 한자어를 그대로 직영하다 보니 해석해보면 [사람 산 사람 바다]의 엉뚱한 표현이라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3. 好好学习,天天向上 (열심히 공부하면, 매일 발전한다) ▶ Good good study, day day up

이 표현은 JTBC ‘비정상회담’의 중국인 출연자가 소개하여 많이 알려진 표현인데요. 한자의 의미를 그대로 영어로 옮긴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4. 怎么是你?怎么老是你? (왜 너야? 왜 자꾸만 너야?) ▶ How are you? How old are you?

영어로만 봤을 땐 안부 인사를 묻고, 나이를 묻는 것 같죠?! 하지만 중구에서는 왜 너야? 왜 자꾸만 너야? 라는 전혀 엉뚱한 말로 사용됩니다.

알쏭달쏭 중국식 영어 칭글리시를 아시나요? 를 마무리하며

한국에서만 사용되는 독특한 콩글리시를 포스팅으로 소개해드렸는데요. 중국에서도 칭글리시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사례를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표현 말고도 흥미로운 표현이 참 많답니다. 어색하지만 재미있는 칭글리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일본어번역 주의사항 다양한 1인칭 표현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우리나라는 맛이나 색표현이 다양하지만 1인칭 표현은 주로 ‘저는’ 혹은 ‘나는’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본어의 1인칭 표현은 상황이나 성별, 연령대에 따라서 쓰임새가 다릅니다.

잘못 보고 공부하면 엄청 남성적인 사람이 귀여운 여자아이의 말투로 본인을 소개하게 될 수 있지요.

다양한 1인칭 표현을 가지고 있는 일본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어번역 주의사항 다양한 1인칭 표현 1. 와타시 (私/わたし)

와타시는 보통 격식있는 자리에서 많이 쓰는데 일반적으로도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외국인들도 주로 와타시로 본인을 소개하는데요. 미성년인 남성은 잘 쓰지 않고 친한 사이나 사적인 대화에도 잘 쓰지 않아요. 와타시는 약간 지적이고 예의 바른 느낌을 주는 1인칭 단어랍니다.

2. 보쿠 (僕/ぼく)

보쿠는 남성이 주로 쓰는 표현으로 여성은 잘 쓰지 않아요. 강세에 따라서 느낌이 조금 다른데 ‘보’에 강세를 주면 좀 더 어린느낌을 주고 ‘쿠’에 강세를 주면 청년 정도의 느낌을 줍니다. 노래 가사에도 남자 가수들이 보쿠를 자주 쓰지요.

3. 지분 (自分/じぶん)

지분은 군인이나 체육계에 있는 남성들이 자주 쓰지만 또 반대로 1인칭을 말하기 애매할 때 소심하거나 내성적인 남성들이 쓰기도 합니다. 조금 딱딱한 느낌의 표현이며 요즘은 여성들이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4. 오래 (俺/おれ)

오레 역시 남성들이 주로 사용하는 표현인데 자심감있고 조금은 거친 느낌을 주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자칫 건방진 느낌을 줄 수 있어서 공적인 자리에서는 잘 쓰지 않습니다.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청소년기 이후의 남성들이 주로 쓴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내가 말이야~’ 정도의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5. 아타시 (あたし)

아타시는 와타시와 발음이 비슷하죠?

와타시에서 변형된 것이 아타시인데 와타시가 남녀 모두 사용하는 것이라면 아타시는 주로 여성들만 씁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여성 아이돌이 3인칭으로 본인의 이름을 쓰기도 하는데요. 잘못 배워서 남성들이 일본에 가서 3인칭으로 쓰면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분위기가 어색해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어번역 주의사항 다양한 1인칭 표현 마무리

지금까지 일본어 번역에서 중요한 다양한 1인칭 표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원스탑코리아의 일본어 번역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 이메일 등으로 상담 가능합니다.

영어번역 좋은 업체 선정하는 비법

세계화 시대에 접어들게 되면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언어는 국가와 문화 사이의 장벽을 허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양한 언어 중에서도 세계 공용어의 역할을 하고 있는 영어의 사용 범위는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문화와 사회, 국가를 뛰어넘어 서로가 의도한 의견을 오해없이 주고받는 활발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영어번역이 필요해졌습니다.

이때, 신뢰할 수 있는 번역업체인지 꼼꼼하게 비교하여 확실한 곳에 번역을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영어번역 의뢰를 위한 핵심 총정리를 통해 좋은 업체를 선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번역 좋은 업체 선정하는 비법

첫 번째. 산업별 전문 번역이 가능한가?

다양한 산업이 발달한 세계화 시대에는 번역에서도 ‘전문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습니다.

의학 분야를 예로 들어 볼까요?

‘의학과 관련한 배경 지식이 부족’하거나 ‘경험이 없는 번역가’라면 아무리 영어번역에 능숙해도 원문에 담긴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명쾌하게 번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산업별 사용되는 용어와 줄임말, 전문영어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원문의 의미를 명확하게 번역해야 한다면 의뢰 전 산업별 전문 번역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두 번째. 단계별 번역 프로세스가 확실한가?

좋은 영어번역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3단계의 번역 프로세스를 거쳐 번역물을 잘 다듬는 것이 좋습니다.

  • 1차 원어민 수준의 번역가가 번역 작업 수행
  • 2차 오·탈자 및 번역의 일관성 점검 및 수정/편집
  • 3차 원어민 검수 및 QA팀의 번역 품질 최종 검수
  • 최종 번역물 납품

단계별 검수 절차를 통해 오·탈자를 바로 잡고 의역이나 오역을 확인하며 원문이 가진 의미가 자연스럽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합니다.

일부 업체에서는 이러한 단계별 번역 프로세스를 생략하여 오역과 의역이 다수 발생한 상태로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번역 품질은 소비자 만족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영어번역 프로세스가 확실한지 점검해야 합니다.

세 번째. 현지지사가 운영되고 있는가?

미국에 지사가 운영되고 있다면, 미국의 문화적, 사회적, 정서적 차이를 줄이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번역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분야와 상황에 알맞은 번역이 가능합니다.

현지에서 운영되는 지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실시간 번역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해외지사가 운영되고 있는지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가?

번역 작업이 진행되다 보면 크고 작은 이슈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단순한 수정이나 추가 요구부터 납품 기일 조정 등이 필요해지기도 합니다. 이때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없는 경우 피드백이 그만큼 늦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1. 현재 번역 진행 상황에 대해서 파악하기 어렵고,
  2. 추가&수정된 자료의 요청이 늦어지므로 납품기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번역 품질의 문제가 있거나, A/S가 필요한 경우에도 연락이 닿지 않아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업체인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번역회사에는 대표적으로 ‘원스탑코리아’가 있습니다.

미국 LA에 있는 원스탑아시아의 한국지사로 신속하고 정확한 영어번역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현재 미국, 한국, 중국, 일본, 불가리아, 태국 등의 지사가 운영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번역가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최적화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스탑코리아의 영어번역 서비스는 각 분야별 전문 번역가가 담당하며 최종 납품 전 여러 차례의 검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원어민에게도 어색하지 않은 고품질의 번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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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중국편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먼 나라 이웃 나라인 중국과 소통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전화, 이메일 등으로 소통 하지만 직접적인 미팅을 통해 소통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하는 비즈니스 매너!

오늘은 원스탑 코리아에서 중국과 소통할 때 알아두면 좋을 비즈니스 매너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중국편

우선 미팅 자리에서 매너 있는 인사가 필요하겠죠?

처음 만난 자리에서는 ‘니하오(妳好)’ 더욱 격식을 차릴 필요가 있다면, ‘닌하오(您好)’라고 인사하며 가볍게 악수하거나 목례를 합니다.

인사와 함께 명함을 주고받았다면?!

상대의 명함을 주머니에 넣는 것은 금물!

중국에선 정말 실례되는 행동이라고 해요. 지갑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매너라고 하네요!

술자리에서도 매너를 지키려면?

중국에서는 ‘우지우부청시(无酒不成席)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술이 빠지면 자리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귀한 손님이나 비즈니스를 위한 자리에 술이 빠질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한국은 술잔을 돌리는 문화가 있지만 중국에서는 예의가 아닙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술을 권하고 건배가 필요한 경우에 자리를 옮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국은 영토가 매우 넓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즐겨먹는 음식이나 문화가 약간 다를 수 있으니 미리미리 물어보고 메뉴를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 술을 마시지 못하거나 마시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물 또는 차로 건배하는 것이 예의라고 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

단, 너무 고가의 선물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중국인이 선호하는 붉은색이나 황금색 포장이면 금상첨화겠죠~?

  • 선물을 거절 받았다고요?

중국에서는 3번 정도 선물을 거절하는 것이 예의라는 사실! 그렇기 떄문에 3번 이상 선물을 권하는 것이 매너라고 합니다. 참 새롭죠?

  • 피해야 할 선물도 있습니다!

손수건, 우산, 시계, 하얀 꽃은 눈물이나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런 선물을 피한다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중국편 을 마치며

비즈니스 매너를 갖춘다면 비스니스 성공도 더욱 가까워지겠지요?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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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미국편

다양한 국내 기업이 미국으로 진출하게 되면서 미국의 비즈니스 매너가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낯선 문화에 조심스러움이 앞서는데요.

미국과의 비즈니스에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상대방에게 호감을 살 수 있는지!

어떤 행동을 피해야 실례가 되지 않을지 오늘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미국편

미국에서 매너 있는 인사를 하려면?

가볍게 악수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목례를 하는 한/중/일 문화와는 다른점이죠? 미국은 존칭 문화가 존재하지 않아 주머니에 손을 넣고 악수하더라도 절대 무시하는 행위는 아니라는 사실!

대신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악수를 나누면서 상대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실례가 될까 조심스러워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미국에서는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상당히 중시하기 때문에 상대의 눈을 응시하며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이 좋답니다.

매너를 갖춘 복장은 어떻게 입는 게 좋을까요?

최근 캐주얼한 복장도 신선하다는 반응이 있지만 아직까지 예의를 갖추어 정장을 입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해요! 특히나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을 할 때에는 깔끔한 정장을 제대로 갖춰 입는 것이 좋습니다.

테이블에서도 지켜야 할 매너가 있을까?

기본적인 테이블 매너는 서양식을 따릅니다. 대화 중간에 음식을 먹으면서 말하는 것은 실례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런 대화 없이 식사에만 몰입하는 것도 실례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대화가 시작되고,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상황이라면 잠시 스푼이나 포크는 내려놓고 대화에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 중에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주고받거나, 자리를 뜨는 것은 자칫 상대방에게 실례가 될 수 있으니 삼가야 합니다.

술자리에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

한국, 중국, 일본처럼 특별한 술자리 매너는 없습니다. 대신 미국은 음주 관련 법이 매우 엄격하기 때문에 폭음을 하거나 권하는 문화도 없답니다.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미국편 을 마무리하며

오늘은 미국의 비즈니스 매너를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실제상황에서는 더 다양한 상황이 벌어지곤 하지만 늘 기본을 지키는 매너 있는 행동은 상대방에게 깊은 신뢰와 믿음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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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영국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오늘 함께 알아볼 나라는 신사와 매너의 나라 영국! 영국의 비즈니스 매너는 어떤지 함께 살펴보고 제대로 익혀서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영국

영국에서 약속을 잡으려면?

영국의 대부분의 기업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주 5일제 근무를 시행합니다. 약속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4시 사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에 약속 없이 방문하는 것은 매우 큰 결례로 생각하니 사전에 약속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약속 시간을 어기는 것 역시 결례로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약속을 피해야 하는 기간

부활절 (3월 말~ 4월 중순)

여름 휴가철 (7월~ 8월)

크리스마스와 새해(12월 말~ 1월 첫째 주)입니다.

영국의 인사와 호칭

영국 사람들은 초면인 경우 제3자를 통해 소개를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게 어려운 경우도 있겠죠? 그럴 때는 스스로 소개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영국은 여전히 왕실문화와 신분제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신분에 따라 호칭을 제대로 부르는 것이 매너입니다. 주로 이름을 부르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이름을 부르는 것은 결례라고 생각하므로 상대방이 이름을 부르자고 제안하는 경우에 이름을 부릅니다.

대부분은 명함에 나와있는 이름을 부르며 일반적으로 남성은 Mr./여성은 Ms. 를 사용하여 이름을 부릅니다.

작위를 받은 남성은 Sir. 그의 부인은 Lady라는 호칭을 씁니다. 작위를 받은 여성은 Dame을 붙이며 Dr, Professor등의 호칭이 있다면 그대로 붙이는 것이 매너입니다.

영국의 비즈니스 복장

비즈니스 미팅시 복장은 어두운 계열(검정, 진한 감색, 진한 회색등)로 입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최근에는 스마트 캐주얼을 허락하는 기업도 늘고 있지만, 여전히 정장을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바람직한 복장입니다.

일부 고급 레스토랑이나 음식점에서는 재킷 또는 넥타이를 착용해야 하기도 하는데요. 예약을 할 때, 미리 드레스 코드를 문의하여 점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영국 을 마무리하며

매너와 예의, 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국의 매너를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영국과의 비즈니스에 필요한 번역은 원스탑코리아에 맡겨주세요!

원어민은 쓰지 않는 콩글리시 영어표현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흔히 콩글리시라고 불리는 잘못된 영어 표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이미 콩글리시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탓에 ‘이게 콩글리시였어?’라고 할 정도로 많지만 대표적인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해요! 원어민에게는 어색한 콩글리시 표현은 어떤 게 있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원어민은 쓰지 않는 콩글리시 영어표현

one plus one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언제나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는 멋진 행사죠! 하나를 사면 하나는 공짜라는 뜻의 One Plus One 은 정말 많이 사용되는 단어인데요. 이게 정말 정확한 표현일까요?

사실 올바른 표현은 Buy One Get One Free입니다. 하나를 사면, 하나는 무료라는 뜻이지요.

back mirror

자동차에 관련된 용어 가운데 콩글리시가 정말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back mirror가 있습니다. 그동안은 너무 당연하게 백미러라고 불렀지만 올바른 표현이 아니랍니다.

사실 바른 표현은 Rear view mirror랍니다.

skinship

가족이나 연인과 애정을 기반으로 하여 피부를 접촉하는 스킨십! 여러분은 스킨십을 좋아하시는지요~? ‘스킨십’이라는 표현은 일상에서도 방송에서도 너무 자연스럽게 쓰이지요! 하지만 정확한 표현은 physical contact이나 touch를 사용하는 것이 더 바른 표현이랍니다.

Golden Time

아주 중요한 시간대를 흔히 골든타임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방송계나 의료계에서 자주 사용하는데요.

prime time은 방송계에서 시청률이 높게 치솟는 시간대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기 적절하며

golden hour는 중상 후의 응급치료가 필요한 시간을 뜻합니다.

service

‘서비스로 가져가세요.’, ‘서비스입니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돈을 내지 않는 무료를 뜻하는 정확한 표현은 free또는 free of charge라고 쓰는 것이 바른 표현입니다.

원어민은 사용하지 않는 콩글리시 영어 표현 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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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과 관련된 순수 우리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여러분은 순수한 우리말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계시나요? 순수 우리말은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말과는 또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예쁘고 순수한 느낌을 줍니다. 간혹 마음에 드는 순수 우리말을 ‘꼭 기억해뒀다 써야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잠과 관련된 순수 우리말을 준비해봤습니다!

재미있기도 하고 새롭기도 한 <잠>과 관련된 우리말을 함께 알아볼까요?

잠과 관련된 순수 우리말 알아보기

꽃잠

아주 깊게 든 잠

결혼한 부부가 처음으로 함께 자는 잠

돌꼇잠

잠버릇이 고약하여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잠

괭이잠

예민한 고양이처럼 깊게 자지 못하고 자주 깨는 잠

-고양이를 괭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고양이는 청각이 예민해서 깊게 잠들지 못하고 자주 깨는데 이런 고양이의 잠에 비유한 순수 우리말입니다.

시위잠

활시위처럼 몸을 둥글게 웅크린 채 자는 잠

나비잠

갓난 아이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자는 잠

-한 방송에서 듀엣곡으로 ‘나비잠’이라는 제목의 곡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단잠

아주 곤히 자는 모양으로 달게 자는 잠

-평소에 숙면이란 말을 더 많이 사용했다면, 이제는 단잠이라는 표현도 써볼 수 있겠죠?

꾀잠

야단맞을까 꾀부리며 자는 척하는 것

-어린 날, 부모님께 혼나기 싫어 자는 척해 본 적 한 번쯤 있지 않나요? 꾀부리며 자는 척하는 모양을 꾀잠이라고 부른답니다.

봄잠

봄날에 노곤하게 자는 잠

자리끼

밤에 자다가 마시기 위해 머리맡에 두는 물

오늘은 잠과 관련된 순수 우리말을 알아보았습니다.

더위 때문에 잠들기 힘드셨다면, 오늘 밤에는 꼭 단잠 주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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