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영국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영국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오늘 함께 알아볼 나라는 신사와 매너의 나라 영국! 영국의 비즈니스 매너는 어떤지 함께 살펴보고 제대로 익혀서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영국

영국에서 약속을 잡으려면?

영국의 대부분의 기업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주 5일제 근무를 시행합니다. 약속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4시 사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에 약속 없이 방문하는 것은 매우 큰 결례로 생각하니 사전에 약속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약속 시간을 어기는 것 역시 결례로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약속을 피해야 하는 기간

부활절 (3월 말~ 4월 중순)

여름 휴가철 (7월~ 8월)

크리스마스와 새해(12월 말~ 1월 첫째 주)입니다.

영국의 인사와 호칭

영국 사람들은 초면인 경우 제3자를 통해 소개를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게 어려운 경우도 있겠죠? 그럴 때는 스스로 소개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영국은 여전히 왕실문화와 신분제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신분에 따라 호칭을 제대로 부르는 것이 매너입니다. 주로 이름을 부르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이름을 부르는 것은 결례라고 생각하므로 상대방이 이름을 부르자고 제안하는 경우에 이름을 부릅니다.

대부분은 명함에 나와있는 이름을 부르며 일반적으로 남성은 Mr./여성은 Ms. 를 사용하여 이름을 부릅니다.

작위를 받은 남성은 Sir. 그의 부인은 Lady라는 호칭을 씁니다. 작위를 받은 여성은 Dame을 붙이며 Dr, Professor등의 호칭이 있다면 그대로 붙이는 것이 매너입니다.

영국의 비즈니스 복장

비즈니스 미팅시 복장은 어두운 계열(검정, 진한 감색, 진한 회색등)로 입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최근에는 스마트 캐주얼을 허락하는 기업도 늘고 있지만, 여전히 정장을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바람직한 복장입니다.

일부 고급 레스토랑이나 음식점에서는 재킷 또는 넥타이를 착용해야 하기도 하는데요. 예약을 할 때, 미리 드레스 코드를 문의하여 점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영국 을 마무리하며

매너와 예의, 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국의 매너를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영국과의 비즈니스에 필요한 번역은 원스탑코리아에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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