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름을 딴 자동차 이름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자동차들 중에는 동물의 이름을 딴 자동차들이 은근히 많은데요. 오늘은 멋진 자동차 이름 속에 숨어있는 동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동물 이름을 딴 자동차 이름 알아보기!
무르시엘라고
람보르기니의 자동차들은 투우의 이름을 딴 차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무르시엘라고는 1800년대 말 스페인 투우 경기에서 무적의 황소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람보르기니 중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기도 하죠.
또 람보르기니 모델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가야르도 역시 유명한 투우사가 키운 황소의 이름입니다.
닷지 바이퍼
닷지 바이퍼는 개발 아이디어를 제공한 쉘비 코브라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이렇게 방향을 잡고 난 후에 성능과 겉모습이 모두 독사처럼 변해간 바이퍼지요.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무쏘
20~30년 전에 우리나라 SUV시장의 선두주자였던 쌍용자동차의 무쏘 역시 동물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요. 코뿔소를 뜻하는 ‘무소’라는 한국어 낱말을 경음화한 표현입니다. 그만큼 그 당시 이미지가 힘있는 자동차라는 이미지였어요. 힘은 강하지만 디자인은 세련되어서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모델이랍니다.
머스탱
포드의 머스탱은 머슬카의 선두주자이자 미국인들의 드림카로 손꼽히는 전통있는 차량이에요. 포드에서는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차를 내놓게 되는데 그 당시 이름은 T-5란 이름이었어요. 단순한 이름보다 특별하고 새로운 이름을 고민하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후보군이 있었으나 야생마를 뜻하는 ‘머스탱’으로 최종 결정되었답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엠블럼으로 야생마를 채댁하여 머스탱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되었어요.
오늘은 동물의 이름에서 따온 자동차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원스탑코리아의 자세한 번역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 이메일로 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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