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나라의 무지개색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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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난 후 운이 좋으면 무지개를 볼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혹시 무지개를 본 적 있으신가요? 예전에는 우리나라가 도시화가 많이 진행되지 않아서 무지개를 비교적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비가 오고나도 무지개를 보는 것이 쉽지 않답니다.
오늘은 무지개색을 다른나라에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무지개색을 일곱가지색으로 표현합니다. 빨주노초파남보 이렇게 일곱가지 색이지요.
하지만 과거에는 우리나라도 무지개를 보고 일곱가지 색이 아니라 다섯가지 색이라고 여겨서 ‘오색 무지개’라고 불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무지개 색을 ‘흑백청홍황’이라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색체에 대한 표현이 지금처럼 다양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 무지개색을 여섯가지로 표현한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남색을 미국에서는 뺀 것이죠. 그 이유는 미주권에서는 파란색과 남색을 같은 색으로 보는 문화 때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미국과 가까운 멕시코에서는 무지개를 다섯가지 색으로 표현하고 독일에서도 다섯가지 색으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슬람권에서는 빨강, 노랑, 초록, 파랑 이렇게 네가지 색으로만 표현하고 아프리카에서는 부족에 따라서 두세가지 색이나 서른가지 색으로 표현하기도 해요.
무지개색을 빨주노초파남보로 정의한 사람은 뉴턴인데요. 뉴턴이 빛의 성질을 연구하다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그 빛이 여러가지 색으로 나뉜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그 전까지는 사람들은 빛은 흰색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편견을 깨버린 것이죠. 물론 색은 인식하기에 따라 다르기 떄문에 뉴턴이 무지개색을 7가지 색으로 정의한 것은 7이라는 숫자가 완전수면서 성스러운 숫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다른나라에서는 무지개를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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