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중국편
안녕하세요. 원스탑코리아입니다.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먼 나라 이웃 나라인 중국과 소통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전화, 이메일 등으로 소통 하지만 직접적인 미팅을 통해 소통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하는 비즈니스 매너!
오늘은 원스탑 코리아에서 중국과 소통할 때 알아두면 좋을 비즈니스 매너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중국편
우선 미팅 자리에서 매너 있는 인사가 필요하겠죠?
처음 만난 자리에서는 ‘니하오(妳好)’ 더욱 격식을 차릴 필요가 있다면, ‘닌하오(您好)’라고 인사하며 가볍게 악수하거나 목례를 합니다.
인사와 함께 명함을 주고받았다면?!
상대의 명함을 주머니에 넣는 것은 금물!
중국에선 정말 실례되는 행동이라고 해요. 지갑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매너라고 하네요!
술자리에서도 매너를 지키려면?
중국에서는 ‘우지우부청시(无酒不成席)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술이 빠지면 자리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귀한 손님이나 비즈니스를 위한 자리에 술이 빠질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한국은 술잔을 돌리는 문화가 있지만 중국에서는 예의가 아닙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술을 권하고 건배가 필요한 경우에 자리를 옮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국은 영토가 매우 넓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즐겨먹는 음식이나 문화가 약간 다를 수 있으니 미리미리 물어보고 메뉴를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 술을 마시지 못하거나 마시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물 또는 차로 건배하는 것이 예의라고 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
단, 너무 고가의 선물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중국인이 선호하는 붉은색이나 황금색 포장이면 금상첨화겠죠~?
- 선물을 거절 받았다고요?
중국에서는 3번 정도 선물을 거절하는 것이 예의라는 사실! 그렇기 떄문에 3번 이상 선물을 권하는 것이 매너라고 합니다. 참 새롭죠?
- 피해야 할 선물도 있습니다!
손수건, 우산, 시계, 하얀 꽃은 눈물이나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런 선물을 피한다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중국편 을 마치며
비즈니스 매너를 갖춘다면 비스니스 성공도 더욱 가까워지겠지요?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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