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미국편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미국편

다양한 국내 기업이 미국으로 진출하게 되면서 미국의 비즈니스 매너가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낯선 문화에 조심스러움이 앞서는데요.

미국과의 비즈니스에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상대방에게 호감을 살 수 있는지!

어떤 행동을 피해야 실례가 되지 않을지 오늘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미국편

미국에서 매너 있는 인사를 하려면?

가볍게 악수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목례를 하는 한/중/일 문화와는 다른점이죠? 미국은 존칭 문화가 존재하지 않아 주머니에 손을 넣고 악수하더라도 절대 무시하는 행위는 아니라는 사실!

대신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악수를 나누면서 상대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실례가 될까 조심스러워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미국에서는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상당히 중시하기 때문에 상대의 눈을 응시하며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이 좋답니다.

매너를 갖춘 복장은 어떻게 입는 게 좋을까요?

최근 캐주얼한 복장도 신선하다는 반응이 있지만 아직까지 예의를 갖추어 정장을 입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해요! 특히나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을 할 때에는 깔끔한 정장을 제대로 갖춰 입는 것이 좋습니다.

테이블에서도 지켜야 할 매너가 있을까?

기본적인 테이블 매너는 서양식을 따릅니다. 대화 중간에 음식을 먹으면서 말하는 것은 실례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런 대화 없이 식사에만 몰입하는 것도 실례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대화가 시작되고,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상황이라면 잠시 스푼이나 포크는 내려놓고 대화에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 중에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주고받거나, 자리를 뜨는 것은 자칫 상대방에게 실례가 될 수 있으니 삼가야 합니다.

술자리에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

한국, 중국, 일본처럼 특별한 술자리 매너는 없습니다. 대신 미국은 음주 관련 법이 매우 엄격하기 때문에 폭음을 하거나 권하는 문화도 없답니다.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매너 미국편 을 마무리하며

오늘은 미국의 비즈니스 매너를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실제상황에서는 더 다양한 상황이 벌어지곤 하지만 늘 기본을 지키는 매너 있는 행동은 상대방에게 깊은 신뢰와 믿음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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