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체번역 번체번역 무엇이 다를까?

간체번역 번체번역

오늘은 간체번역 번체번역 무엇이 다를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원스탑코리아에 번역을 의뢰해 주시는 언어 가운데 중국어의 비중이 전보다 크게 늘고 있는데요.

중국어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면서 간체와 번체의 차이점이 뭔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두 가지가 크게 다를까요?’ 하는 질문을 주시는 경우도 있고 활용 목적에 따라 ‘번체로 번역해주세요!’ 하고 요청해주시는 고객님도 계십니다.

간체번역 번체번역 사용 지역에 따른 차이

일반적으로는 중국 본토에서 간체번역 의뢰가 많고 홍콩지역이나 대만지역 또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따라 번체번역 의뢰가 들어오곤 합니다.

간체와 번체는 글자만 조금 다른 정도인 경우도 있고 아예 표현법이 다른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정확한 쓰임이나 사용지역을 정하지 않고 중국어 간체로 번역을 진행하셨다가 시간이 지난 후 확인해보니 번체번역이 필요한 경우가 간혹 있기도 합니다.

꼭! 용도와 활용할 지역을 확인하시고 번역을 의뢰하셔야 한답니다.

간체와 번체 어떻게 다를까?

우선 간체의 경우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한자와 조금 다릅니다. 기존의 한자에서 간략화된 한자라고 해서 ‘간체’라고 하는데요.

간략화, 제거, 대체 등으로 한자를 간단하게 만들어 일종의 약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번체는 이와 반대로 오래 전부터 사용해왔던 전통적인 형태 그대로를 사용합니다. 현재 대만이나 홍콩등에서 주로 쓰이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사용되는 한자도 ‘번체’라고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어 간체중국어 번체
자전거自行车自行車
한국韩国韓國

왜 간체와 번체가 나뉘게 되었을까?

중국이 1930년대에 간체자를 만들고, 1960년대에는 모든 한자를 2238자로 통·폐합하는 문자개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간체와 번체가 구분지어서 사용되게 되었었답니다.

오늘은 중국어 간체와 번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글로벌 번역회사 원스탑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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